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클로버/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금색의 여명(金色の夜明け) ==== [[파일:GOLDENDAWNBUL.png]] 클로버 왕국의 아홉 개의 마법기사단 중 하나이자 현 최강의 마법기사단. 윌리엄 벤전스가 단장 자리를 맡고 있으며 또다른 주인공인 유노 역시 이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다. 왕족 출신인 미모자, 하층민 출신인 유노를 제외하면 나머지 단원들은 다양한 귀족 가문 출신이다.[* 그래서 처음에 하층민 출신인 유노가 입단했을 때 대부분의 단원들은 못마땅해 하거나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점차 유노의 뛰어난 재능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 무엇보다 지는 걸 싫어하는 모습에 고무되어 결국 유노를 인정하게 되었다.] 단원들 모두 단장인 벤전스를 향한 충성심이 높으며 대부분이 귀족 엘리트 출신인 만큼 금색의 여명단의 마법기사로서 자부심도 대단하다. 또 하나 특기할만한 점은 금색의 여명단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 예상 이상의 재능을 개화한다는 것이다. 사실 미모자를 제외한 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엘프의 영혼이 전생하기 위한 그릇으로, 엘프 편에서 파토리가[* 벤전스와는 같은 몸을 공유하는 관계이다.] 왕국 전체를 대상으로 발동한 대규모 전생 마법에 의해 적으로 돌변해 왕국의 인간들을 공격하게 된다.[* 본인의 자아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유노는 예외이다.] 전생 마법이 해제된 이후에는 엘프의 마력 일부를 보유하게 되었다. 2부에서는 스페이드 왕국의 제논 조그라티스와 그의 부하인 다크 디사이블들의 습격에 의해 절반의 단원들이 죽고 아지트가 완전히 파괴되는 등 괴멸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다.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 건물은 클로버 왕국의 미지의 지역에 있는 언던 꼭대기에 세워진 궁전 같은 구조물이다. 또한 마법기사단 중 유일하게 제복을 착용한다.[* 제복의 디자인은 초대 마법제인 르미엘 실버밀리온이 입던 옷과 비슷하다.] * '''[[윌리엄 벤전스]] (단장)'''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부단장)''' * '''[[랭그리스 보드]] (前 부단장)''' * '''[[클라우스 류넷]]''' * '''[[미모자 버밀리온]]''' * '''[[하몬 카세우스]]''' * '''알렉도라 샌들러''' [[파일:SANDORA.png]] || 이름 || '''알렉도라 샌들러(Alecdora Sandler)/アレクドラ・サンドラー''' || || 나이 || 24세(1부) || || 생일 || [[1월 3일]] || || 키 || 178cm || || 혈액형 || [[A형]] || || 별자리 || [[산양자리]] || || 마법 속성 || 모래 || || 좋아하는 것 || 그림, 윌리엄 벤전스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오카와 겐키]]''' [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승행]]'''[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매트 시프먼]]''' || 금색의 여명단 소속의 4등 상급 마법기사. 모래 마법의 사용자로, 주로 모래를 이용해 감옷으로 무장한 골렘을 만들어 싸운다. 과거 임무 중에 단장인 벤전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것을 계기로 그를 향해 숭배에 가까운 충성심을 바치고 있다. 다른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마찬가지로 귀족 엘리트 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며, 하층민 출신임에도 벤전스의 총애를 받는 유노를 시기하고 질투한다. 왕도 습격 편에선 전공 서훈식 이후 식사 자리에서 아스타를 비천한 하층민이라고 모욕하는 것을 시작으로, 레오가 유노를 언급하자[* 금색의 여명단에도 네 잎의 마도서를 지녔다고 추켜세워져 우쭐해하는 하층민 단원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다만 레오폴드의 계급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을 생각하면 유노를 하층민이라고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저런 하층민에겐 특별히 기대 따위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클라우스에게는 그런 부족한 실력으로 여기에 있으면서 부끄럽지도 않냐고 면박을 주고 미모자에겐 던전에서 일찍 부상을 당해 전선에서 이탈한 사실을 들먹이는 등 아스타의 성질을 건드리게 된다. 거기에 실버 가의 남매들이 노엘을 가문의 수치라고 몰아세우자, 아스타는 더 이상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 그 자리에 있던 단원들에게 이런 곳에 불릴 정도니까 대단한 사람들일 줄 알았는데 결국 다른 놈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일갈한다. 결국 샌들러와 솔리드, 네브라는 아스타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샌들러는 아스타가 숙마의 검으로 마법들을 베어버리는 것을 보고 아스타의 능력이 마법을 무효화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결국 노젤과 푸에고레온이 나서면서 싸움은 일단락된다. 이후 왕도가 습격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렌의 '암석 창성 마법 - 세계를 논하는 모형암'을 통해 왕도의 상황을 확인하고 다른 마법기사단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의논한다. 이후 푸에고레온의 지휘에 따라 유노, 미모자와 함께 왕도의 북서구에서 라데스의 시체 병사들을 상대한다. 그러나 발토스가 마킹 영역에 들어온 마법기사들을 상대로 '공간 마법 - 블랙 아웃'을 발동하여 다른 일행들과 함께 왕도에서 수백km 정도 떨어진 외딴 장소로 이동되고[* 유노는 공간 마법이 발동되기 전, 실프가 마도서 안에서 간접적으로 주의를 주었기 때문에 공간 마법을 피할 수 있었다.], 결국 분한 마음에 방심을 하고 말았다고 소리를 버럭 지른다. 나중에 샌들러를 포함한 마법기사단원들은 각자의 마법들을 모두 합해 거대한 탈 것을 만들어내어 그걸 타고 빠른 시간 안에 왕도로 다시 돌아와 백야의 마안 일당을 상대한다. 결국 백야의 마안이 아스타를 데리고 철수하자[* 본래 백야의 마안이 노리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샐리가 자신의 흥미에 따라 멋대로 아스타를 납치한 것이다.], 샌들러는 통신 마법을 방해하는 마법 때문에 지휘 계통이 혼란되어 있어 원군을 불러올 수 없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마법기사단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성과제 편에선 유노가 바람의 정령 실프를 종속시킨 기대의 신인으로 소개받으며 군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로열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선 솔리드 실버, 드미트리 브린트와 함께 O팀에 배정되는데, 솔리드가 마음에는 안 들어도 실력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하자, 솔리드에게 제멋대로인 행동을 삼가라고 주의를 준다. 이후 1회전 마지막 제 8시합 P팀과 대결에선 솔리드, 드미트리와 함께 각자의 마법을 합해 탈 것을 만들어 P팀을 향해 빠르게 돌진, 단숨에 거리를 좁혀든다. 그리고 '모래 구속 마법 - 압살의 사괴'로 노엘의 '물 창성 마법 - 해룡의 둥지'의 물을 흡수해 방어를 무너뜨린다. 유노는 샌들러의 모래 마법에 덮쳐지기 전, 노엘을 데리고 공중으로 날아가 피하면서 이대로는 우리 팀에서 가장 빠른 자신이 틈을 찔러서 O팀의 크리스탈을 파괴하러 갈 테니 그 사이에 둘은 어떻게든 우리 팀의 크리스탈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노엘은 솔리드와 싸워서 이기고 싶은 마음에 공격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한다. 유노는 결국 노엘의 각오를 인정하고 '바람 창성 마법 - 아마츠카제의 방주'에 노엘을 태워 보낸다. 솔리드도 팀원과 세워뒀던 계획과는 반대로 제멋대로 노엘을 쫓아가버리고, 그렇게 혼자 남은 샌들러는 유노를 상대하게 된다. 샌들러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수년 전, 샌들러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부상을 입고 도망을 치다 깊은 동굴 속까지 오게 된 일이 있었다. 당시 샌들러는 이런 곳에선 아무도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을 거라며 구조에 대한 희망을 잃었지만, 그때 벤전스가 자신을 구하러 와주었고, 샌들러는 그 벤전스의 모습에 자신이 어렸을 적에 보았던 그림 속의 신의 모습을 겹쳐보았다. 또한 그에게서 분명 마법과는 다른, 단원들과 서로 이어져 있는 것 같은 불가사의 하면서도 따스한 힘을 느꼈고, 그 이후로 자신의 마도서를 벤전스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하였으며 금색의 여명단이 최강의 단으로 있을 수 있도록 성실하게 매진하였다. 그렇게 자신들은 벤전스가 선택한 귀족의 엘리트 집단이라고 자부하였지만, 벤전스가 혜외계 하층민 출신인 유노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유노를 시기하고 질투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날은 벤전스 단장이 아직 자신에게 한 번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는데 유노는 5번이나 이름을 불렸다며 분노할 정도로 그 질투심이 점차 심해졌다.] 샌들러는 유노가 네 잎의 마도서에 선택받아서 벤전스 단장에게 총애를 받는 거라고 짐작하고, 그런 유노가 단장의 기대를 받고 있음에도 마법제가 되기 전에 금색의 여명단의 단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 벤전스 단장을 우롱하고 있다고 여기면서 분노하게 된다. 샌들러는 운 좋게 정령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건방 떨지 말라고 외치면서 자신의 '모래 창성 마법 - 모래 갑옷 특급중장병'을 꺼내는데, 유노는 바람 정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샌들러를 상대하려 한다. 샌들러는 더욱 분노하면서 어디까지 자신을 모욕할 셈이냐며 자신이 쓸 수 있는 최고의 공방력을 갖춘 이 마법을 정령 마법없이 멈출 수 있겠냐고 외친다. 그렇게 샌들러는 벤전스 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건 바로 자신이라는 말과 함께 유노를 공격하지만, 유노는 '모래 갑옷 특급중장병'의 내부에 '바람 마법 - 폭람의 탑'을 발생시켜 샌들러의 마법을 내부에서 외부로 완전히 파괴해버린다. 드미트리는 엔의 균 마법에 의해 솔리드와 합류하려던 것이 저지되고, O팀의 크리스탈을 지키고 있던 솔리드는 결국 노엘의 '물 창성 마법 - 해룡의 포효'에 패배하여 동시에 크리스탈도 파괴돼 시합은 P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유노에게 패배한 샌들러는 완전히 넋이 나간 얼굴로 자신의 최강의 마법이 그렇게 간단하게 파괴되었다고, 정령 마법도 사용하지 않은 채 진심으로 상대한 것도 아니었다고, 벤전스 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건 자신이라고 중얼거린다. 유노는 그 모습을 보고 너희같은 엘리트들은 막다른 길을 마주하게 되면 쉽게 무너진다고 지적한다. 엘프 편에선 파토리가 발동한 대규모 전생 마법에 의해 다른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엘프의 영혼이 전생하게 된다. 이후 다비드를 포함한 몇 명의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버밀리온 가의 저택을 공격하는데, 엔의 상대를 약체화시키는 균 마법과 키르슈의 '벚꽃 마법 - 마앵의 사나운 눈보라'에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고전한다. 그 사이에 미모자는 '식물 창성 마법 - 마화의 이정표'로 저택을 탐색하면서 저택 안에 있던 사람들을 피신시킨다. 결국 어떻게든 마법을 떨쳐내고 나머지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합류한 다음 클로버 성에 남아있던 검은 폭우단원들을 상대하지만, 때마침 클로버 성에 도착한 유노와 유노가 왕국 각지에서 모아온 마법기사단원들의 합동 공격에 의해 쓰러진다. 반년 후, 스페이드 왕국의 제논 조그라티스가 클리포트의 나무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제물인 윌리엄 벤전스를 확보하기 위해 부하 가데로와와 포얄을 대동하고 단의 아지트를 습격하자, 샌들러는 더 이상 단장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제논을 막아선다. 벤전스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샌들러에게 물러나 있으라고 말하지만, 샌들러는 자신이 엘프의 그릇이었다 하더라도 당신 밑에서 싸우는 건 자신의 의지라고 대답한다. 샌들러는 금색의 여명의 마법기사단으로서 침략자를 처단하겠다는 말과 함께 '모래 갑옷 특급중장병'으로 제논을 상대하지만, 결국 제논의 '뼈 마법 - 무간골아'에 격파당하고 자신도 뼈에 꿰뚫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벤전스는 '세계수 마법 - 마수의 물푸레나무'로 제논의 공격들을 묶어 저지하면서 샌들러를 구해주고, 누구든 자신의 단원에게 손을 대면 용서치 않겠다고 분노한다. 이후 벤전스는 자신의 마법으로 단원들을 지키면서 제논을 상대하다가 끝내 패배하고, 제논에 의해 강제로 스페이드 왕국으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벤전스가 미리 설치해두었던 '세계수 회복 마법 - 위그드라실의 싹트임'이 발동하면서 샌들러를 포함한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단원들은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되었다. 샌들러는 벤전스가 자신보다 부하 단원들의 부상을 치료하는 것을 우선시했다는 사실에 놀란다. * '''시렌 티움''' [[파일:character_image31.png]] || 이름 || '''시렌 티움(Siren Tium)/シレン・ティウム''' || || 나이 || 23세(1부) || || 생일 || [[5월 4일]] || || 키 || 183cm || || 혈액형 || [[O형]] || || 별자리 || [[황소자리]] || || 마법 속성 || 암석 || || 좋아하는 것 || 비스코티, 여행 계획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아카사카 마사유키]]''' [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의한(성우)|정의한]]'''[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랜디 E 애거버]]''' → '''[[크리스 레이거]]''' || 금색의 여명단 소속의 1등 중급 마법기사. 늘 과묵하고 무표정하며 붙임성은 없지만 마도사로서 실력은 우수하다. 암석 마법의 사용자로, 광범위하게 마나를 둘러 그곳의 지형뿐 아니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다. 마법 기사단 입단 시험 편에서 단장인 윌리엄 벤전스를 보좌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벤전스의 요청에 따라 수험생들 앞에서 빗자루를 타는 법을 시연하였다. 왕도 습격 편에선 전공 서훈식 자리에서 마법제 율리우스로부터 1등 중급 마법기사의 칭호를 수여받는다. 이후 율리우스가 마련한 식사 자리에선 말 한 마디 없이 묵묵히 식사를 하다가, 왕도가 습격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암석 창성 마법 - 세계를 논하는 모형암'으로 왕귀계의 상황을 입체 모형으로 형상화해 상황을 보여준다. 클라우스는 시렌의 마법이 마나를 이 지역 일대에 퍼뜨려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나 마력량까지 가시화하는 원리라고 설명한다. 미모자도 자신의 '식물 창성 마법 - 마화의 이정표'보다 훨씬 뛰어난 수준의 마법이라고 놀라워한다. 이후 푸레고레온의 지휘에 따라 클라우스, 하몬과 함께 왕도의 서구에서 라데스의 시체 병사들을 상대한다. 나중에 발토스의 '공간 마법 - 블랙 아웃'에 의해 다른 일행들과 함께 왕도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곳으로 이동되었을 때는 자신들이 있는 위치가 적어도 왕도에서 수백km는 떨어진 장소라는 것을 알아챈다. 결국 마법기사단원들은 각자의 마법들을 모두 합해 거대한 탈 것을 만들어내어 그걸 타고 빠른 시간 안에 왕도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엘프 편에선 코브 포르타폴트와 함께 마법의 편의성을 인정받아 로열 나이츠에 참가하게 되었다. 로열 나이츠 단원들이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인, 그래비트 암석대의 부유 마궁 안으로 진입하기 전, 노젤의 지시에 따라 '세계를 논하는 모형암'으로 부유 마궁의 내부 구조를 가시화하여 보여준다. 이후 노젤, 엔, 닐스 라거스와 함께 한 조로 움직이면서 백야의 마안 일당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파토리가 발동한 대규모 전생 마법에 의해 엘프의 영혼이 전생하면서 닐스와 함께 적으로 돌변하게 된다. 엔은 자신의 균 마법으로 시렌과 닐스의 시야를 방해하고, 그 틈에 노젤은 수은 마법으로 엔과 함께 부유 마궁을 탈출한다. 이후 코브의 몸에 전생한 엘프 아도는 시렌을 포함한 아지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엘프 전생자들을 자신의 공간 마법으로 리히트와 라이어가 있는 중앙 방으로 옮기고, 시렌은 암석 마법으로 부유 마궁을 조종하여 목적지인 왕도로 향한다. 반년 후 제논 조그라티스 일당이 금색의 여명단 아지트를 습격하자, 시렌은 암석 도끼를 들고 가데로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지만, 가데로와는 자신과 같은 암석 마법이라도 너무 무르다는 말과 함께 압도적인 힘으로 시렌의 공격을 부숴버리고는 그를 벽에 처박아버린다. 이후 시렌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고, 그의 시신은 무덤에 묻히게 되었다. * '''다비드 스왈로우''' [[파일:DASW.png]] || 이름 || '''다비드 스왈로우(David Swallow)/ダヴィド・スワロー ''' || || 마법 속성 || 주사위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하라 마코토(성우)|사하라 마코토]]''' [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최현수]]'''[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매트 홈즈''' || 금색의 여명단 소속의 마법기사. 주사위 마법의 사용자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가 크면 클수록 그 상황에 유리한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엘프 편에선 파토리의 전생 마법에 의해 엘프 바발의 영혼이 전생하게 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다른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단의 아지트에 모인다. 그리고 어째서 우리 엘프들이 [[르미엘 실버밀리온 클로버|인간의 왕족]]이 입던 옷이랑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건지 의문을 품는다. 이후 랭그리스의 몸에 전생한 엘프 래트리와 합류한 뒤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클로버 성을 공격, 샌들러를 포함한 몇명의 일행들과 함께 버밀리온 가의 저택을 습격한다. 버밀리온 가의 저택을 습격한 금색의 여명단원들은 엔의 상대를 약체화시키는 균 마법과 키르슈의 '벚꽃 마법 - 마앵의 사나운 눈보라'에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고전한다. 그 사이에 미모자는 '식물 창성 마법 - 마화의 이정표'로 저택을 탐색하면서 저택 안에 있던 사람들을 피신시키는데, 그때 바발이 미모자의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인사를 건네 미모자를 놀라게 만든다. 엔은 바발이 자신들의 마법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고 우리들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 거냐며 경악한다. 바발은 경계한들 의미는 없으니 그렇게 무서운 표정은 짓지 말라고 일행들에게 웃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느긋하게 대화나 하자며 우리들은 너희보다도 강력한 마력을 갖고 전생해서 이 왕족 거주지에 모여든거고 근처에는 자신 말고도 다른 엄청난 녀석들이 있으니 밖으로 도망쳐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말한다. 미모자가 포기하기를 거부하자, 바발은 엘프 래트리의 영혼이 전생한 랭그리스를 가리키면서 너희 인간들의 왕이 있는 곳에도 엄청난 녀석이 갔는데, 그 녀석은 상당히 비뚤어지고 끈질긴데다 그 녀석의 마법을 죽이는데 쓴다면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후 그래비트 암석대가 왕도에 도착하고, 엘프의 인도자인 10명의 세피라의 신도들은 암석에 마력을 불어넣어 성에 봉인되어 있던 명부로 통하는 문인 그림자 왕궁을 여는데, 미모자가 저게 대체 뭐냐고 묻자, 바발은 고대의 맹약으로 옛 엘프가 인간에게 맡긴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마법 공간 "그림자 왕궁"으로, 신의 계시를 받을 수 있는 10명의 엘프인 "세피라의 신도"만이 열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또한 저 안쪽에 있는 받침대에 마지막 마석을 끼워 넣으면 각자 몸의 원래 인간의 영혼을 명부로 보내는 것을 대가로 엘프의 전생이 완전히 계약된다고 설명한다. 키르슈가 그런 건 아름다운 자신이 가만두지 않겠다며 '벚꽃 마법 - 나유타 미인 앵무'를 날리자, 바발은 자신의 주사위 마법으로 숫자 2가 나오게 하여 키르슈의 공격을 막아낸다. 미모자는 겨우 2가 나왔음에도 그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에 경악한다. 이후 바발은 어디 잘해보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나면서 그림자 왕궁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사실 엘프 바발의 영혼에게 몸을 빼앗긴 것처럼 보였던 다비드의 정체는 바로 악마 자그레드로, 다비드는 미모자 일행과 대치하기 이전에 이미 자그레드에게 몸을 빼앗겼던 상태였다.[* 악의와 복수심에 사로잡힌 엘프는 그만큼 몸을 빼앗기기 쉽다.] 주사위 마법 역시 자그레드가 언령 마법으로 재현한 것이었으며, 이후 자그레드는 다비드의 몸으로 그림자 왕궁에 잠입해 론네가 있던 방으로 가서 다비드의 몸에서 론네의 몸으로 이동한 다음, 파토리, 라이어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샬롯의 몸에 전생한 엘프 샤를라는 바발이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그의 뒤를 쫓음으로서 그림자 왕궁에서의 싸움에 난입하게 된다. 반년 후, 다른 두 단원들과 함께 유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유노의 행방을 묻는 단원들에게 유노는 고향에서 급한 연락이 와서 임무를 빨리 처리하고 바로 하지 마을로 향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 엄청난 마력은 도무지 혜외계 출신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유노가 입단 이후 1년 반만에 부단장에 취임했음을 언급하면서 마법제 자리도 결코 꿈이 아니라고 평한다. 이후 제논 조그라티스가 부하인 가데로와와 포얄을 대동하고 단의 아지트를 습격해오자, 통신 마도구를 통해 유노에게 적습을 알린다. 그리고 다른 단원들과 함께 제논 일당을 향해 집중 공격을 퍼붓지만, 일당들은 단원들의 공격에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고, 결국 가데로와의 암석 마법 공격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나중에 벤전스가 미리 설치해두었던 '세계수 회복 마법 - 위그드라실의 싹트임'이 발동되면서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이미 죽은 절반의 단원들은 벤전스 단장의 마법으로도 구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슬퍼한다. * '''레투아 베크렐''' [[파일:LETOILLE.png]] || 이름 || '''레투아 베크렐(Letoile Becquerel)/レトゥア・ベクレル''' || || 마법 속성 || 나침반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아야세 유우]]''' [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윤채]]'''[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케이트 브리스톨]]''' || 금색의 여명단 소속의 여성 마법기사. 나침반 마법의 사용자로, 나침반을 이용하여 다른 마법의 궤도를 변경하거나 사용자의 공격이 지정한 목표물을 끝까지 추적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엘프 편에선 파토리의 전생 마법에 의해 엘프 키븐의 영혼이 전생하게 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다른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단의 아지트에 모인다. 이때 바발이 어째서 우리 엘프들이 르미엘이 입던 옷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건지 의문을 품자, 우리에게 인간 왕족들을 모조리 죽이라는 뜻이라고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래트리의 마력을 감지하고 일행들과 함께 그쪽으로 가서 래트리에게 우리들을 모은 건 당신의 사촌동생인 파토리라고 가르쳐 준다. 이후 금색의 여명단원들과 함께 클로버 성을 공격하는데, 성을 지키는 왕성 기사단원들이 래트리를 제압하기 위해 집중 공격을 퍼붓자, '나침반 마법 - 마음없는 역침'으로 마법의 궤도를 틀어 래트리를 보호한다. 그 후 몇 명의 일행들과 함께 실버 가의 저택을 습격하고 그곳에 있던 모든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결국 솔리드와 네브라가 있는 방까지 도달하게 되고, 당황한 네브라는 '안개 마법 - 무현 분신'을 펼쳐 키븐을 상대하려고 했으나 키븐의 '나침반 마법 - 따르지 않는 지침'에 의해 복부를 꿰뚫리고 쓰러진다.[* '나침반 마법 - 따르지 않는 지침'은 사용자가 표적으로 설정한 목표물만을 추적하기 때문에 네브라가 안개 분신들을 생성하여 그 속에 숨으려 해도 소용이 없었다.] 솔리드도 어떻게든 키븐에게 저항하려고 발버둥치지만, 키븐의 방대한 마나 때문에 공격 자체가 맞질 않아 결국 '따르지 않는 지침' 공격에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때 노젤이 수은 마법의 방패로 키븐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솔리드를 구해주고, 노엘은 마나 스킨으로 키븐의 마력을 극복한 뒤 '물 창성 마법 - 해룡의 포효'를 발사한다. 하지만 키븐은 '나침반 마법 - 마음없는 역침'으로 '해룡의 포효'의 궤도를 위로 향하게 하여 공격을 막아낸다. 네브라는 지금의 자신은 방해가 될 뿐이라며 일단 도망치기 위해 '안개 마법 - 미혹의 무림'으로 키븐의 시야를 가린다. 그러나 키븐은 '나침반 마법 -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로 나침반의 공간을 만들어 안개 마법을 걷어내면서 술자인 자신을 쓰러뜨리지 않는 이상 이 공간에선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키븐은 이 마법은 공간의 마나를 강제적으로 어지럽히며 제 아무리 강력한 마력이 있다 해도 자신에게는 마법을 맞출 수 없다고 설명하고, 노젤 역시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 안에서는 자신의 마력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음을 알아챈다. 결국 노젤은 키븐의 '따르지 않는 지침'을 수은 방패로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고 부상을 입게 된다. 노젤이 수은 방패들로 공격을 막아내면서 자신의 남매들을 지키는 동안, 노엘은 아스타와 검은 폭우단이라면 뭔가 말도 안되는 방법을 떠올렸을 거라는 생각에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찾는다. 그때 솔리드가 저 녀석의 마법을 풀지 않으면 여기서 도망칠 수도 없고 완전히 사면초가라고 외치는데, 노엘은 그 말에 영감이 떠올라 마력의 폭주를 일부러 일으켜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 안에 물을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 노젤은 수은으로 노엘의 팔을 제외한 주위를 덮어주고, 결국 키븐은 물 속에서 숨을 쉬지 못해 어떨 수 없이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를 해제한다. 노젤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수은으로 키븐의 팔다리를 묶은 뒤 목덜미를 가격, 수은으로 몸을 묶어 완전히 제압한다. 하지만 키븐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들 방심한 사이에 '따르지 않는 지침'을 날려 노젤을 꿰뚫어버린 뒤,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 구속을 해제한다. 그리고 이 미친 세계는 끝나지 않는다고 외친다. 결국 솔리드는 완전히 자포자기해 버리고, 키븐은 훨씬 광대하고 강력하게 더는 가라앉을 일도 없다며 너희들이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마음껏 포기하고 한탄하고 분해하라고 말한다. 결국 노엘은 자신의 남매들을 지키겠다는 일념 아래 물 창성 마법 - 해신 전처녀의 우의개(발키리 드레스)'를 완성하게 된다. 키븐은 노엘에게 터무니 없는 마력이 응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따르지 않는 지침'을 날리지만, 노엘은 공격들을 유연하게 피하면서 키븐에게 돌진한다. 키븐은 노엘이 마치 공간을 헤엄치는 것처럼 마법 공격의 마나도, 마법 공간의 흐트러짐도 높은 파도를 넘어가듯 받아넘기는 것을 보고 노엘의 새로운 마법이 갑옷 주위의 마나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마법임을 알게 된다. 노엘은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 안에서도 자신의 갑옷을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키븐이 날리는 '따르지 않는 지침'들을 가볍게 피해낸다.[* 이때 쓰러져 있던 노젤은 노엘에게서 과거 '전장의 무희'라고 불렸던 어머니 아시에의 모습을 겹쳐본다.] 노엘이 물의 랜스로 마무리를 지으려 하자, 키븐은 '마음없는 역침'으로 노엘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따르지 않는 지침'으로 노엘의 빈틈을 노리지만, 노엘의 발키리 드레스와 물의 랜스가 닿는 범위는 노엘의 절대 영역이었기 때문에 노엘의 마력은 '마음없는 역침'의 강제력을 웃돌기 시작하고, 결국 '마음없는 역침'이 파괴되면서 키븐도 쓰러지게 된다. 며칠 후, 레투아는 다른 단원과 함께 단의 아지트 복도를 걷다가 우연히 핀랄 형제와 마주치게 되는데, 핀랄은 평소처럼 둘에게 다짜고짜 데이트 신청을 하다가 랭그리스에게 한소리를 듣는다. 2부에선 제논의 부하인 포얄의 안개 마법 속에서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를 작게나마 유지하면서 자신의 몸을 겨우 지키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포얄의 마법 속에선 '따르지 않는 지침'도 반응을 하지 않고,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도 작은 크기로 유지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크게 고전한다.[* 엘프 사건 이후, 벤전스는 자신의 단원들에게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우리들 몸에는 엘프의 마력이 아직 조금 남아있으며 나라를 공격한 힘에 저항감을 느끼는 자도 있겠지만 그 강대한 힘을 이번에는 우리들의 손으로 왕국을 지키는 최강의 힘으로 만들자고 격려하였다. 레투아 역시 반년의 수련을 통해 비록 엘프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도 어떻게든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때마침 유노가 나타나 바람 마법으로 안개를 날려버리면서 포얄은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게 되는데, 레투아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포얄에게 달려들어 '미친 듯한 나침란 세계'로 안개의 핵인 포얄에게서 안개 마법을 걷어낸다. 결국 포얄은 클라우스의 '강철 마법 - 선관의 열창'에 의해 패배하고 쓰러진다. 하지만 포얄과의 싸움 직후 천장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수의 뼈들과 나무 줄기가 뒤엉킨 것이 떨어지는데, 유노 일행은 벤전스 단장이 제논에게 제압당해 붙잡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제논이 '뼈 마법 - 무간골아'로 공격해오자, 레투아와 클라우스는 각각 '마음없는 역침'과 '강철 창성 마법 - 강성의 개벽'을 펼쳐 대응하지만, 결국 방어가 무너져 온 몸이 뼈들에 꿰뚫린 채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나중에 벤전스가 미리 설치해두었던 '세계수 회복 마법 - 위그드라실의 싹트임'이 발동되면서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하몬을 비롯한 이미 죽은 절반의 단원들은 벤전스의 회복 마법으로도 구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슬퍼한다.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에선 아스타와 리베가 악마 동화로 변신하여 스페이드 왕국의 마신과 싸우는 것을 다른 단원들과 함께 지켜본다. 이후 아스타가 마신을 쓰러뜨리고 왕국을 지켜내자, 레투아 역시 뜨거운 환호를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